팀프로젝트 회의와 와이어프레임 작성

24년 10월 21일 내일배움캠프 iOS 5기 본캠프 시작.

 

첫 팀프로젝트로 자기소개 앱을 구현하게 되었다.

 

우리팀은 위의 와이어 프레임을 작성했고,

메인페이지는 공통으로 가져가지만, 각자 개인소개 페이지는 스스로 만들어서 개성을 나타내기로 하였다.

 

 

내 개인적인 목표는,

키워드 단위로 버튼들을 뿌려놓은 것처럼 구성해서, 버튼들을 누르면 사파리뷰로 이동하여 그것과 관련된 페이지나 링크를 띄우는 것이 1차 목표였다.

 

 

 

각자 자기소개하는 페이지를 만들고, 

한데 엮어서 하나의 앱을 만들기로 하였다.

 

오늘 구현한 기능은, 버튼을 눌렀을때, 지정한 링크로 이동하는, 사파리 뷰를 띄워서 이동하는 기능을 구현하였다.

 

 

데이터 구조와 어떤 데이터 타입을 가질지 회의도 해보고 했는데,

일단은 하드코딩을 하기로 진행하였다.

우리가 구현하려는 수준이 모든 팀원에게 쉬운 수준은 아니기도 하고, 아직 모르는 부분도 많고 해서,

일단은 하드코딩으로 가기로 했다.

 

 

우여곡절

여기서 나는 하드코딩의 정의를 잘못알고 있어서, 한참을 헤맸다.

내가 이해한 하드코딩 = 코드없이 스토리보드만 사용.

실제 하드코딩 = 모든 데이터를 바로 말 그대로 쌩으로 입력한다. if문을 써서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는 코드도 그냥 if문 대신 쌩으로 전부 입력하는 식으로.

 

 

코드없이 구현하려다보니까 막막했었는데...

모든 문제는 내가 하드코딩의 정의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었다..

 

대표적으로 버튼과 레이블의 모서리를 둥글게 하고 싶었는데,

그건 코드를 써야지만 가능했었다....

이걸 모르고 한참을 찾아 헤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