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iOS 트랙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컴공 전공자입니다. 다만 학교 다닐때는 전공을 살리지 않을 생각이었었고, 전공 공부를 소홀히 했었는데,
막상 취업준비하면서 내가 진정 재미있었던 일이 뭘까를 고민해보았더니,
가장 즐거웠던 경험은 졸업작품으로 동기들과 협업하여 한 장치를 만들었는데, 이때 제가 맡았던 부분이 장치와 연동을 위한 안드로이드 앱개발 파트였습니다.
그래서 앱 개발을 하기로 결심했고, iOS와 안드로이드 중 고민하다가 iOS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혼자 공부하다보니 답답하고 막막해서 부트캠프를 알아보다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 내가 이해한 개발자**(혹은 생각했던 직무)**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코드를 통해 상상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직무.
혹은 유지보수하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3. 앱개발 혹은 프로그래밍 관련 경험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를 작성해주시고, 아니라면 앱개발에 대해 찾아본 것을 작성해주세요. (ex. 안드로이드 개발자와 iOS 개발자의 차이점, native 개발자는 어떤사람인지)
컴공을 전공해서 프로그래밍 경험은 다수 있지만, 현재는 백지 수준입니다.
앱개발로써는 대학시절 졸업과제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의 차이점으로는 크게는 사용되는 언어가 다릅니다.
iOS - Objective-C, Swift
안드로이드 - Java, Kotiln
네이티브 개발자는 해당 OS가 지원하는 언어로 직접 해당 OS에만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사람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플러터 리액트 네이티브 같은 하이브리드 앱개발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4.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한번 시작하면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번 꽂히면 끝을 보는 성격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시절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때, 에러 발생이나 작성한 코드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때, 학교에 남아서 밤을 새면서 해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도저히 이걸 끝내지 않고는 못참을것 같아서 밤을 샜고, 마침내 해결했을때 그때의 쾌감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보완 혹은 개선하고 싶은 점으로는 한가지 일에 꽂히면 그것만 보이고 다른 업무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5.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개발자(혹은 생각했던 직무)로 성장하고 싶나요?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개발자로, 언제 어떤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6. 본 코스 수료 후, 개발자(혹은 생각했던 직무)가 된 5년 후 목표로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프로젝트를 이끄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저처럼 어려움을 겪었던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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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iOS 개발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