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새로운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앞서, 팀원들과 깃 셋팅을 하고 테스트하던 중,
기록하고 앞으로 조심해야할 점들을 확인하였다.
1. 브랜치 별 목적지 설정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경우
1-1. 먼저 깃허브에서 원격저장소에 브랜치를 하나 생성해준다.
저기서 브랜치를 누르고,
오른쪽에 있는 New Branch 버튼을 누르고
새로운 브랜치 이름을 만들고 생성하면 끝.
Source는 연결된 브랜치를 말한다.
즉 브랜치는 가지라는 뜻이기 떄문에, 이 가지가 연결되어있는 기둥을 의미한다.
그리고 원격에는 저 브랜치가 있지만 로컬, 즉 내 컴퓨터에는 없기 때문에 브랜치를 생성을 해줘야한다.
나는 이 단계에서 터미널에서 직접 브랜치를 생성했다.
이렇게하면 나중에 생성한 로컬 브랜치에서 작업을 하고 푸시를 하면 원격저장소에 있는 브랜치(main이 아닌 다른 브랜치)가 아닌,
메인으로 바로 푸시가 되는 현상이 있었다.
원인은 목적지 경로가 제대로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깃 크라켄 기준으로, 원격저장소에 있는 브랜치 중, 내가 로컬에 가져오고싶은 브랜치를 더블클릭하면,
로컬에도 그대로 복제되어 생기게 되고, 목적지 경로 또한 제대로 설정되어 있어서, main이 아닌 해당 원격 브랜치로 바로 푸시된다.
깃크라켄이란 - 깃을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GUI프로그램의 일종.
1-2. 애초에 왜 브랜치를 나누고 저렇게 main이 아닌 저곳에 푸시를 하는 과정이 필요한가?
Main에 바로 작업을 하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 복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특히 여러명이서 작업할수록.
따로 브랜치를 만들고 Pull Request를 통해서 main으로 merge(병합)하는 것이다. 이러면 문제가 생겨도
병합하기 전에는 main에는 아직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Pull Request할 때 목적지 경로 문제
PR할때 경로가 제대로 설정되지 않아서 목표했던 브랜치에 전송되는게 아니라
진짜 메인 브랜치에 전송되어버렸다.
Pull Request를 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깃허브 홈페이지에서 하는 방법이 있고,
GUI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경우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1. 깃허브에서 PR을 요청하는 방법
위의 사진처럼 main이 아닌 다른 로컬 브랜치에서 작업하고 원격에 있는 해당 브랜치(여전히 main이 아님)로 푸시를 하고 나면,
main으로 작업내용을 병홥하기 위해서 pr을 하라고 저렇게 깃허브에서 뜨게 된다.
저것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뜨고,
제목을 적고, 어떤 내용을 작업하였는지 내용을 작성하게 된다.
그리고 제목 위에 보면,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compare로 되어있는 브랜치에서 작업한 것을 base로 보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맞춰주지 않아서 생겼던 문제였다.
이것을 제대로 확인하고 지정해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깃크라켄을 사용해서 PR을 요청하는 방법
마찬가지로 왼쪽에서, PULL REQUESTS 탭을 열고 옆에 숫자 0이 써져있는 부분에 커서를 대보면,
이렇게 변한다. 그럼 또 이 + 버튼을 눌러주고,
우리는 깃허브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깃허브를 선택하고,
어느 레포지토리에서 어느 레포지토리로 갈 것인지.
그리고 어느 브랜치에서 어느 브랜치로 갈 것인지. 왼쪽에서 오른쪽에 있는 브랜치로 가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작성해주고, Reviewers에는 리뷰를 요청할 사람들을 추가하면 되고,
Assignees에는 본인을 추가해주면 된다. 누가 요청하는지를 의미하는 것이다.
Labels는 알아보기 쉽게 어떤것과 관련되었는지 띄워주는 태그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많은 종류들이 있으니 한번 눌러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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